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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20
    굿스마일컴퍼니製, PVC「세이버 ~약속된 승리의 검 (엑스칼리버)~」채색 원형 공개 (2)
  2. 2008/08/23
    Last Boss Cleared 外 (6)
  3. 2008/05/31
    참으로 대단한 '세이버' (5)
  4. 2008/05/04
    4월의 개념작 외 잡담 (5)






 오랜만에 정보 전달하겠다고 올린 게 세이버인 걸 보면, 겉으론 부정해도 역시 저는 세이버빠인 듯 합니다. 이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피규어 얘기를 많이 해야겠군요 :(


 세이버 리리 때와 마찬가지로, 다른 무엇보다 얼굴 표현이 눈에 띄는 작품입니다. 원작 일러스트의 그것과 매우 근접하게 표현되어, 저와 같이 재현성를 중요시하는 수집가들에게 다시 한번 어필하고 있네요. 역동적인 자세도 무척 인상 깊습니다.

 사진이 처음 공개된 건 18일이었습니다만, 어제 '그' 타케우치發 메일이 첨부된 글이 새로 올라왔더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TYPE-MOON의 타케우치입니다.

 슬슬「세이버 ~약속된 승리의 검~」의 예약 개시군요.
 엑스칼리버를 취한 모습의 약동감과 늠름한 표정은, 여러가지 세이버 피규어들 중에서도 굴지의 솜씨입니다.

 꼬마 검사가 힘껏 검을 치켜들고 있는 느낌이, 참을 수가 없습니다. 훌륭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이 시리즈.

 다음은 부디, 세이버 오르타를 부탁합니다! (웃음)

 아무래도 다음은 흑화 세이버가 되겠군요 큭큭. 그나저나 원화가로부터 직접 최고라는 찬사를 듣다니, 제가 조형사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즐거웠을 것 같군요. 그쪽 직종과 전혀 관련없는 제가 말하자니 뉘앙스가 묘합니다만, 순수한 의미로 부럽기도 합니다.


 근 몇 달 간, 디카 살 돈 마련을 위해 이쪽으로의 지출을 극도로 억제해왔습니다. 현재 수령 예정인 피규어가 알터製 미야후지 요시카 단 하나 뿐이니 정말이라구요! ..하지만 그것도 이번 세이버를 예약하면서 잠시 쉬어가야 할 것 같네요.

 음, 그러니까 이게, 여덟 번째 세이버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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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그대로 라스트 보스 클리어 ㄳ


 작년, 부대로 전입오고 분위기 파악이 얼추 완료된 시점에서, 나는 자연스럽게 보스 둘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같은 분대의 06년 2월번, 06년 9월번, 이렇게 둘.

 전자가 중간 보스, 후자가 라스트 보스.


 후자가 아주 많이 부담스러운 느낌이었다면, 전자는 진짜 악마였다..

 이 사람한테 들은 욕이며 갈굼이며, 입대 전까지 내가 평생 당한 양의 수십에서 수백배는 될 거다.

 하루에 한번 이상 이 사람한테서 욕이든 뭐든 듣지 않으면 뭔가 찜찜했던 시절이 있었지.


 어쨌든, 오늘 아침 최종 보스가 전역함으로 인해, 나는 내무생활에선 정말 '1g'도 거칠 것이 없게 되었다.

 감히 무적을 일컬어주지.


 대한민국 육군 상병 Laucilos, 상병 3호봉.. 현재, 서열로 대대 현역 中 포고. 분대 쓰리고.

 대대 왕고가 나와 넉 달 차이. 분대 왕고와는 두 달 차이.

 모두 동갑에 이등병 때부터 같이 개고생해온 사람들.


 후, 이제 다툴 대상은 간부와 시간 외에는 없구나.

 전자는 모르겠는데 후자가 심히 거대하다..

 시간 님하 자비 점.. *굽굽신*



 이하는 잡담:

1. 휴가 날짜로 고민 중. 9/8이냐 9/29냐. 후자로 거의 굳어가고는 있지만서도: 만에 하나 유격 일정이 10월 초로 결정되면 휴가는 그대로 저어멀리 차원 도약을 -_

2. 전역자 송별 파티 못해서 만원 굳은 게 심히 기쁠 정도로 소박한 일상을 살고 있다. 나에게 연금술을 다오-

3. 친구한테서 군전화로 전화가 온 건 어제가 처음이었다. 대한민국 해군 상병 Glorious 최, 역시 그는 Glorious의 칭호가 아깝지 않은 존재 큭큭. 오랜만에 목소리 들어서 좋았다~

4. 보크스 신작:





 넵, 코드기어스의 영원한 히로인 C.C 양입니다(농담).

 복국수 코리아에서 예약 안 받으면 낭팬데. 복국수는 다 좋은데 이게 문제다(사실 가격도 문제지만). 무조건 자사 직매, 직매, 직매. 변태 회사.


5. 요즘은 금요일 - 스트라이크 위치스만 바라보고 산다. 이건 나를 노리고 만든 작품임이 확실해.

 소설은 정발 안되나 몰라- (ムリダナ)

6. 방에 책장이 하나 추가될 예정. 이걸로 한계다. 더 이상 뭔가를 들여놓았다간, 발 뻣고 잘 공간조차 없어.. 이사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살면서 처음으로 하게 된 요즘이다. 물론 그 이전에 물론.. ;ㅅ;)

7.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소설도 그닥이네효. 오타쿠 문화의 대변자 역할의 작품이 되려는 모습이 보여서 나름대로 기대했었지만, 약해. 턱없이 약하다. 케릭터 빼곤 뭣도 없는 듯.

8. 결국 PVC로 나오는군, 토다 사토시 원형 세이버:








 Gift 製
 Scale: 1/8
 전고: 약180mm
 가격: 7,800엔
 8/26 주문 접수 개시, 08년 12월 발매 예정

 이 포스터의 포인트라면 역시, 저 또다른 헤드 파츠. 토다 사토시 원형의 개성있는 얼굴 조형으로 인한 판매 저조를 고려한 기프트의 처방이겠지. 하지만 적힌대로 초회 생산분 한정이면 그 의미가 퇴색되지 않나 -_

 뭐 아무래도 좋다. Ufufufu. 어디서 예약을 받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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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버, 오덕의 씨앗을 한톨이라도 품고 있는 대한의 건아라면 누구라도 알고 있는 케릭터다.

 오늘 하고 싶은 말인즉슨,

 이 세이버라는 케릭터, 참 대단하다 -_

 정확히는 그 인기가 참 대단하지.


56.jpg

[이 케릭터의 어디가 그렇게 모에하다는 건지 나는 정말 모르겠어]



 페이트를 플레이하면서도 세이버에게 조금도 호감이 갔던 기억이 없는데도, 나에겐 페이트 피규어가 3개나 있다.

 처음은 알터의 1/8 흑화 세이버요,

 두 번째는 알터 타입문 콜렉션의 세이버

 세 번째는 맥스팩토리의 피그마 시리즈로 나온 세이버다.


 두 번째야 원하지 않았는데 딸려왔다고 쳐도, 처음 것과 마지막 것은 분명 내 의지로 구입한 것.

 (다른 얘기지만 그 원하지 않았던 세이버는 현재 프리미엄이 원가의 4배 가량.. 어째서;?)

 조금도 모에하지 않은 케릭터의 피규어가 두 개라니, 이건 어째서인가?


 이번에 공개된 토다 사토시 원형의 1/8 세이버를 보고 깨달았다.

 [인기가 (왜인지는 몰라도) 하늘을 찌르니 피규어가 수도 없이 나오고, 그러다보니 조형 그 자체가 뛰어난 작품들이 그 중에서 나올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나는 그것들을 샀다]

 라는 논리. 요컨대 '모에하진 않으나 멋진 게 나와버렸다'의 케이스가 있다는 것.

 그것을 가능케하는 세이버의 인기, 대단하지 않은가?



 이하는 예의 그 토다 사토시 원형 세이버.


gift_c_01.JPG
gift_c_21.JPG



 많은 세이버의 팬들은 얼굴에 좌절하고 있는 것 같지만, 포인트는 그게 아니지 이 양반들아.

 그리고 난 저 얼굴이 원화보다 훨씬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걸~

 하지만 PVC가 아닌 콜캐로 나오면 답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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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월의 最개념작은-

 장난스런 키스~!!

 화풍도 화풍이고 처음엔 별 기대 않고 봤는데, 지금은 계속해서 보고있는 4월 신작 다섯 가지 중에 제일 개념작이라 망설이지 않고 뽑을 수 있다-

 특히 지난 주의 5화는 걔 중에서 제일 재미있게 봤다. 재밌다는 게 천박한 개그 연발이나 패러디로 재밌는 게 아니라, 누구라도 미소지으며 볼 수 있는 재미랄까. 리뷰 같은 걸 하고 싶어도 마땅찮은지라 그냥 강츄 하나 날리겠심다. 직접 보십쇼들. 화풍에 구애받지 않고 재밌다는 게 이런 거다.


 4월의 액션 개념작은-

 블라스레이터~!

 아직 몇 화 나오진 않았지만, 사미곤조의 막장성은 니트로플러스가 잘 막고 있는 듯. 역시 직접들 보시길. CG에 어색한 감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꽤나 박진감 넘치고 스피디한 3D 액션이다.

 메인 컨셉에 오토바이가 잡혀있는 것이 좀 짜증나긴 하지만 -_ 또 융합체가 에바를 연상시키는 것도 사실.


 4월의 덕후 개념작은-

 코드기어스 R2~!

 뭐, 그야말로 덕후 마케팅의 산실인 듯. 말이 필요없다. 어쨌든 재밌다. 자기가 덕후임을 부정하는 덕후는 대개 보고있지 못하는 애니(어떻게든 까지 않으면 자기가 덕후라는 걸 인정하는 것 같거든).


 4월의 작화 개념작은-

 도서관 전쟁~!

 IG 프로덕션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지만 큭큭. 하지만 기대 이상으로 재밌지는 않다. 좀 더 자극이 필요한 작품.


 4월의 의외로 개념작은-

 20면상의 딸~!

 한화 한화 볼 때마다 조금씩 볼 마음이 생겨가는 애니랄까, 라곤 하지만 아직 4화까지 밖에 안나왔다 -_ 여튼 주인공 치코가 먼치킨의 길을 걷는 듯 해서 기대되는 애니.


 이건 뭐, 내가 보는 작품들 중에 개념작 아닌 건 없는 듯. 후새드. 이렇게 칭찬해놓았지만 저 중에 몇 개나 끝까지 남을지는 장담을 못하겠다.


2. 보크스 1/6 하츠네 미쿠 PVC, 결국 눈물 흘리며 2차 생산분(10월 출고 예정)으로 예약했다 -_ 초회 생산분 예약이 4월 29일부터였는데, 난 그 때 즐겁게 예비군들이랑 놀고 있었다구.. 젝일, 젝일, 젝일!!
 그냥 돈 아낀 걸로 족해야겠다.. (초회생산분은 복국수 재팬에서만 예약을 받았지만, 2차 생산분은 복국수 코리아에서도 예약을 받았기에, 배송료나 수수료 따위가 줄었달까)

 다들 극찬하는 굿스말 미쿠를 두고 복국수 걸로 사는 이유는, 굿스말 미쿠 얼굴의 코 이하 부분에서 위화감을 느껴서. 굿스말 쪽이 역동성이나 머리 쪽 디테일이나 한 수 위라고는 생각하는데, 얼굴이 복국수 쪽이 낫다. 스케일 밸런스 문제도 살짝 작용했고(1/6 피겨는 단 하나만 보유 중 -_ ).

img7063_0.jpg



3. 드디어, 부대에서도 고해상도로 애니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이게 다 판도라 TV 2Mbps HD 스트리밍 서비스 덕분입니다 ㄳㄳ

 문제라면, 그 용량을 따라잡기 위해서 P2P 방식을 채용한 비디오 스트리머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데, 이 프로그램이 업로드를 시도한다는 점(P2P니까). 그것 때문에 포기 직전까지 갔었는데(부대에서 업로드를 시도하면 '그 때마다' 경고가 뜬다), 머리 살짝 굴려서 프로그램 설정 파일 중 몇 줄을 손 봐서 업로드 자체를 막아버렸다. 참 별 건 아니지만 이런 걸 해낼 때마다 내 자신이 자랑스럽단 말이지.


4. 휴가, 휴가는 아직이냐!! 100일 휴가 이후로 휴가 없이 6개월도 잘만 버텼는데, 왜 휴가 갔다온지 두 달도 안된 지금 이렇게 미칠 것 같은지 모르겠다. 엉엉.


5. 잠이 많이 늘었다. 일병 초에만 해도 야간 연등하면 12시 넘겨서 못하는 게 아쉬웠는데, 지금은 뭐.. 그 날 연등를 다음 날 오전에 하고 있다 -_ 답이 없다, 답이-


6. 피그마 세이밥이 집으로 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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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직 이 포즈가 마음에 들어서 산 것으로, 가동 그 자체에는 눈꼽만큼도 관심 없심다.



 - 얼쑤 좋군화 내일도 휴무! 어린이 만만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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